2025년 상반기 집단상담 종료 >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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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우리 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예술치료학과와 함께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예술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

총 15회기에 걸쳐 매주 어르신들의 정서지지와 자기표현을 도왔습니다.

미술치료 시간에는 클레이나 물감 등 익숙하지 않던 재료를 처음 접한 어르신들이 “처음 해보는 활동이지만 너무 재밌다”, “손을 많이 써서 치매 예방에도 좋을 것 같다”며 새로운 경험에 즐거움을 느끼셨습니다.

음악치료 시간에는 “노래를 부르다 보니 옛날 생각이 나고, 기분이 전환되어 우울함이 사라졌다”는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회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삶! 함께 만드는 매일의 행복을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켜드리고자 항상 노력하는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