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시민]세대를 잇는 장맛 이야기 - 함께 담근 장, 잘있나? > 사진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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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itas, 사람과 사랑으로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입니다.

오늘 복지관의 온새미로 봉사단은 세대를 잇는 장만이야기 - 함께 담근 장, 잘있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시립진량어린이집 우주반 친구들과 함께 만든 장독대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고 5월에 담갔던 장들이 잘 익어가는 모습을 함께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장가르기 및 포장활동을 기약하며 오늘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직접 간장 맛도보고 냄새도 맡고 장독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주반 친구들은 "냄새가 조금 이상했지만 물이랑 콩이 변하는 과정을 보니 신기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랑 함께해서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정성과 마음을 더해주신 온새미로 봉사단과 우주반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름다운 삶! 함께 만드는 매일의 행복

세대를 잇는 이 따뜻한 장맛처럼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